본문 바로가기
건강식품

집에서 장어즙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by 이선배 2024. 1. 11.
반응형

집에서 장어즙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장어즙효능 높이는 방법

 

2024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초순이 지나갔네요

새해 목표를 많은 분들이 건강을 꼽으시더라구요^^

 

연령을 구분없이 건강은 현대인에 있어서 최고의 화두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장어즙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양념장어도 괜찮고 소금구이도 좋지만 매일 먹기는 힘들잖아요

그래서 하루쯤 고생해서 장어즙을 만들어 먹으면 온가족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답니다.

 

 

여러가지 장어즙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전합니다..

조금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경제적으로도 좋고 장어즙의 안전적인 부분에서도 집에서 직접 장어즙을 만들면 더욱 좋겠지요

 

장어는 단백질 덩어리로 많은 분들이 양기회복과 정력증진을 위하여 많이 드신답니다..

 

 

[장어즙만들기& 장어즙효능 높이기]

 

우선 장어 3~4kg을 준비합니다..

장어종류는 여러가지가 많이 있지만 효과면에선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해요..

 

저는 인터넷에서 정돈된 바닷장어를 구입하였답니다..

우선 3~4cm로 장어를 자른답니다..

 

 

 

손에서 장어냄새가 날 수 있으니 일회용비닐장갑을 이용하세요..

장어를 보기만 해도 기운이 샘솟는듯 합니다..

 

 

들통에다 다 자른 장어를 넣으니 꽤 양이 많네요..

곰솥에다 하면 좀더 편했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것을 생각하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50줄에 들어서 맥을 못추는 서방님 뿐만아니라 취업준비를 하는 아이들까지 모두의 보양식이랍니다.

 

 

자른 장어를 참기를을 넣고 달달 볶는답니다..

​이과정은 장어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니 꼭 해주셔야 해요..

볶으면서 연기로 비린내가 날아 간답니다..

 

 

장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니 20분정도 볶아 주어야 합니다..

거의 수분이 없을 정도로 해주면 되요

 

 

볶은 후 재료가 완전히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주고 쎈불에서 끓여 준답니다..

이 과정은 장어를 흐물흐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장어즙효능 높이기 위해 나중에 넣을 약초와 더욱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지요

 

 

 

1시간 30분정도 끓인후 주걱으로 으깨준 장어입니다..

완전 장어죽입니다...^^

 

 

 

 

다음은 들통에 물을 붓고 장어즙효능 높여줄 약초를 넣을 차례입니다..

2차적으로 물은 6리터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장어즙효능을 높여줄 약초를 함께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서방님의 기력을 위해 복분자, 음양과, 야관문, 구기자등으로 이루어진 강남차와 와 양기회복에 좋은 온하차를 준비하였답니다.

 

온하차 재료

 

 

경험상으로 1봉에 2리터정도의 물이 적당하더군요..

정력에 좋은 강남차와 양기회복에 좋은 온하차의 콜라보는 생각만 해도 힘이 넘치네요^^

 

 

 

장어즙에 들어가는 약초는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장어즙 효능을 높여줄 재료를 추가해주시면 될 듯해요^^

 

십전대보탕재료도 괜찮고 쌍화탕재료도 좋더라구요^^

 

 

이제부터는 끓이기만 하면 되는 상태랍니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강불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4시간정도 끓입니다..

1시간 30분정도 끓인 상태의 모습입니다..

 

 

4시간 정도끓인후 채에 건더기를 걸러낸 후의 모습입니다..

완벽한 한방장어즙입니다..

장어즙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100ml에서 120ml정도 머그컵 반잔 드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한약봉지를 사서 밀봉하여 냉장보관한 후 먹을 때마다 전자렌지에 넣어 데워서 먹는답니다.

 

 

적당한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보관 하신후 드시면 될 듯하네요

이상 장어즙효능을 높여 장어즙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간단히 쌍화탕만들기  (0) 2024.01.17
기운이 없을때 역시 십전대보탕  (0) 2023.12.26
프로테오글리칸의 허와 실  (0) 2023.08.08